부산상공회의 신정택 회장(사진 왼쪽 4번째)을 비롯한 부산상의 회장단은 설을 맞아 19일 충렬부대 등 향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은 부대 관계자들에게 “향토 방위와 시민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뜻을 밝히고 위문금도 전달했다.
부산상의 신정택 회장과 송정석 부회장, 최강호 감사, 박종수 상근부회장과 민영기 행정처장 등이 동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