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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유머] 신혼부부

The young husband and his bride flew to Hawaii for their honeymoon, and for days neither hide nor hair was seen of them. On the morning of the fourth day they entered the dining room for their breakfast. As the waiter approached them for their order, the bride turned to her husband and said coyly, “You know what I’d like, honey, don’t you?” “Yes, I know,” he replied wearily. “But we’ve got to eat something.” 하와이로 신혼여행 온 젊은 부부가 며칠동안 방에 틀어박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나흘째 되는 날 두 사람은 아침식사를 하러 식당에 나타났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다가오자 신부가 수줍은 듯 말했다. “자기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지, 그렇지?” 그러자 신랑이 기운 없이 대답했다. “물론 알고말고, 하지만 우선은 뭔가 좀 먹어야 될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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