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4주기 추모식 열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그녀가 세상을 떠난 지 4년. 2005년 2월 22일 만 25살의 나이로 세상을 등진 영화배우 고(故) 이은주(사진)의 사망 4주기 추모식이 21일 열렸다. 고인의 인터넷 팬카페 ‘이은주 사랑 팬클럽’ 회원들은 21일 낮 12시경 고(故) 이은주의 납골함이 안치돼 있는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추모식 이후 이들은 서울 사당으로 이동해 고인을 추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이날 서울 상암동 시네마파크 KOFA에서 이은주의 출연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무료 상영했다. 22일 고인의 4주기에 하루 앞서 추모행사를 가진 ‘이은주 사랑 팬클럽’은 23일 추모행사를 한 차례 더 가질 계획이다. 서울 압구정동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23일 행사에는 고(故) 이은주의 가족과 동료들, 일부 팬카페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이은주 사랑 팬클럽’ 홈페이지에서는 고(故) 이은주 4주기 추모 글 남기기가 한창으로 팬클럽 회원들은 저마다 고인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97년 KBS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주목 는 연기자로 성장한 고(故) 이은주는 ‘연애소설’, ‘오!수정’, ‘태극기 휘날리며’, ‘주홍글씨’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배우로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톱스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지난 2005년 2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 인기기사 ◀◀◀ ▶ '증시 구원투수' 녹색株 뜬다 ▶ 관심 가져 볼 만한 그린株는? ▶▶▶ 연예기사 ◀◀◀ ▶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실제인물 사망 ▶ 故 이은주 4주기 추모식 열려 ▶ 아카데미상 수상자 명단 유출됐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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