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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중 재정의 60%이상 조기집행

부산시는 지역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시 재정의 60% 이상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급여성 경비, 균분집행 경비 등을 제외하고 조기집행이 필요하거나 집행효과가 큰 시설비, 재료비, 용역비, 자산취득비 등 2013년 대상 예산액 6조 5,778억 원의 60%인 3조 9,467억 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집행한다.

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SOC사업 등 3대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조기집행 평가결과 ‘대상’ 수상 등 국비 14.5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은 바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재정 조기집행을 통해 국가차원의 경제위기 극복,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지역업체 자금난 해소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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