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충곤 에스엘 대표, '자랑스런 대구시민상' 대상


대구시는 '제30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에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이충곤(62ㆍ사진 왼쪽) 에스엘㈜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또 부문별 본상 수상자로는 지역개발에 지기철(61) 한국델파이㈜ 대표이사, 사회봉사에 전호영(68)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 공동의장, 선행 및 효행에 고삼규(48) 보광병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시민상 대상을 수상한 이 대표는 올 1월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지역 최대 규모의 '에스엘 서봉문화 장학재단'을 설립, 장학사업, 학술ㆍ연구 지원사업, 도서관ㆍ박물관 운영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4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에스엘을 지역 최대 자동차 부품사로 키웠다. 지역사회개발 부문 수상자인 지 대표는 한국델파이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로 이전, 지역민의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