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드래곤, 뽀뽀뽀 폐지에 "잘가요 뽀뽀뽀~"


빅뱅의 지드래곤이 '뽀뽀뽀'폐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화제다.

MBC의 간판 어린이 프로그램인 '뽀뽀뽀 아이조아'의 폐지가 알려지자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면 반갑다고 뽀뽀뽀 헤어질때 또 만나요 뽀뽀뽀 괜히 슬퍼지는 이 기분은 모지 휴 어쨌든 잘가요 뽀뽀뽀"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는 지드래곤이 어린 시절 '뽀뽀뽀'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남다른 애정과 서운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뽀뽀뽀'는 1981년 5월 25일 첫방송 된 후 1대 '뽀미언니' 왕영은을 시작으로 최유라, 장서희, 나경은 등 총 24명의 진행자를 배출해냈다.



MBC측은 오는 7일 '뽀뽀뽀 아이조아'가 775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되고 후속으로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똑?똑! 키즈스쿨'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