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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자작곡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폭소만발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이상우(29)가 자신이 만든 황당한 자작곡을 소개했다. 이상우는 29일 방송된 SBS '조강지처클럽 특집 2탄'에 출연해 '상어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란 제목의 노래를 공개했다. 이상우는 "집에서 키우던 철갑상어의 죽음으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곡을 소개한 뒤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재미있는 노랫말과 달리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노래를 부르는 이상우의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우는 이날 중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웨이트트레이닝을 해온 엉뚱한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영화 를 본 뒤 실제 터미네이터가 되고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면서 "오랜 시간 운동에 매진한 결과 팔씨름만큼은 최고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상우는 전국 팔씨름 대회에 출전해 3위까지 오른 경력의 소유자다. 이밖에 이상우는 "다니던 대학교가 집에서 너무 멀어 자퇴했다"는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야심만만' 관련기사 ◀◀◀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20년 동갑친구 오현경 "강호동, 너 많이 컸네" ☞ "100명 이상" 강인에 대시한 재벌가 여인들은 누구? ☞ 김지석 "여친과 놀다… 노상방변" 충격고백 ☞ 이미숙 "나이 먹으니 성형해야 할듯" 고백 ☞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 한예슬 "남친에 차인 이유가…" 솔직 고백 ▶▶▶ '조강지처클럽' 관련기사 ◀◀◀ ☞ 조강지처클럽 "결말 섣불리 추측하지마!" ☞ 인기 훨훨~ '불륜 3인방' 대체 누구길래! ☞ 헉! 속옷 노출까지… "으~ 너무 망가지네" ☞ 불륜녀·아줌마·누나… 그녀의 남자는 '연하' ☞ 몸 팔아서라도… '자극적 조강지처' 너무해! ☞ 오현경 인기 폭등에도 '몸값' 그대로! 왜? ☞ 오대규-변정민 베드신 얼마나 야하길래..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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