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송일국… "역시 송일국"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 소화… 뛰어난 검술 실력 선보여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극본 이홍구, 연출 이형선)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주인공 강타 역을 맡은 송일국(사진)은 지난 4일 진행된 첫 촬영에서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극 중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강타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인물로 고난이도의 액션 장면을 소화해 내야 하는 장면이 많다. 특히 칼을 사용하는 무술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송일국은 뛰어난 검술 실력을 선보이며 “역시 송일국”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꾸준한 운동과 훈련으로 다부진 몸매를 가꾼 송일국은 수중장면을 위해서 물속에서 80번이 넘는 촬영을 지속하는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액션 장면이 많은 작품이니만큼 마지막 촬영까지 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4일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을 앞두고 있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송일국,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유인영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3월 6일 밤 9시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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