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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봉 ‘러스트 앤 본’ 눈길 사로잡는 포스터 공개

6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70회 골든글로브 여우 주연상 등 노미네이트 화제작 <br>’미드 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마리옹 꼬띠아르’ 주연






제 65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제 70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외국어영화상 외 31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해외 유수 영화제 1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 해 상반기 놓쳐선 안될 최고의 화제작 ‘러스트 앤 본(수입|배급 그린나래 미디어㈜)‘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는 매력적인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2년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미드나잇 인 파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히로인이자 세계가 원하는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선택을 받은 영화 ‘러스터 앤 본’이 5월 2일 개봉을 앞두고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제 65회 칸영화제에서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와 나란히 경쟁부문에 올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공개 된 메인 포스터는 알리가 절망의 끝에 선 스테파니를 업고 있는 장면이 전면에 담겨 있다. 눈부신 햇살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온 몸으로 살아있음을 느끼는 듯한 두 사람의 머리 위로 ‘이 사랑, 다시 나를 살게 한다’라는 카피는 과연 이 사랑이 어떠한 강렬한 사랑일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생의 가장 어두운 밑바닥에서 일어설 힘을 내어주며 서로에게 구원이 되는 스테파니와 알리의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담긴 ‘러스트 앤 본’의 제목 위 ‘나를 깨우는 너라는 빛’이라는 감성적인 태그는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담아낸 영화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압축한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눈부신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외에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불 헤드’로 세계 유수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쓴 배우 마티아스 쇼에나에츠의 뛰어난 연기력과 영화 ‘예언자’로 칸을 발칵 뒤집었던 천재 각본가이자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감각적이고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연출력은 지금껏 우리가 만나 온 어떠한 스토리보다 강렬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로 우리를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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