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팔도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양만안지구 협의회장은 2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법무부 전국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소외되는 출소자들과 25년간 인연을 맺은 정 회장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경기 7개시 지역 이사협의회장, 출소예정자사전상담전문위원 후원회장, 서울시역도연맹회장, 서울대공대AIP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지체장애인협회후원회 자문위원, 서울대총동창회부회장,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만안지구 협의회장 등을 맡고 있다. 상훈으로는 국세청장ㆍ검찰총장 표창, 법무부 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석탑산업훈장, 국민훈장 석류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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