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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1분기 30개 기업유치, 1,221개 일자리 창출

대전시는 올해들어 3월말 현재 30개 기업을 유치해 1,22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조업체 15개,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체 8개, 연구개발 관련 업체 3개, 콜센터 4개 등의 기업 및 신ㆍ증설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유치기업은 대정화금, 삼성화재 TM센터, 한국로버트보쉬 등이며 이들 기업의 총 투자계획 금액은 1,676억원에 달한다.

대전시는 대덕특구 1단계 산업용지가 지난해 모두 분양돼 공급 가능한 산업용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향후 수도권 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IR 활동 등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산업용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동구 하소지구 일반산업단지 및 대덕구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 기업유치기반 조성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나갈 방침이다

이창구 대전시 국제교류투자과장은 “대덕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와 아파트형 공장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투자유치에 나섰다”며 “세종시 건설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육성 등에 따른 산업환경의 장점을 기업유치에 전략적으로 유효 적절히 활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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