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우드 배우 모건프리먼(76)이 넬슨만델라와 본인을 헷갈리지 말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지난 6일, 모건프리먼은 본인의 사진이 만델라 사망을 나타내는 글에 쓰이자, 트위터를 통해 “나는 살아있어 바보들아, 만델라와 나를 헷갈리지 마”라는 트윗을 남겼다.
실제로 모건프리먼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 ’에서 넬슨 만델라를 연기한 적이 있다.
또한 모건 프리먼과 넬슨 만델라는 20년지기 친구로 만델라의 타계로 프리먼은 조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헷갈릴만큼 닮았다”, “친구라지만 억울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