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옥션이 진행하는 세 번째 ‘전재국 컬렉션’ 경매로, 이번에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직접 그린 작품 1점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오 나의 여신님’과 ‘아키라’의 포스터, 공예품, 세라믹 인형 등 100여점이 출품된다. 출품작은 7∼11일 신사동 K옥션 전시장에서 볼 수 있으며, 응찰은 프리뷰 기간에 24시간 가능하다. 온라인 경매는 11일 오후 4시부터 10점씩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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