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바 비리' 의혹… 최영 강원랜드 사장 구속
입력2011-02-15 21:23:19
수정
2011.02.15 21:23:19
함바(건설현장 식당)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브로커 유상봉씨로부터 함바 운영권을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등)로 최영 강원랜드 사장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최 사장은 SH공사 사장 및 강원랜드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유씨에게서 건설공사 현장의 식당 운영권 및 공사 수주 등 각종 청탁과 함께 8,500만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