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128억원을 들여 보호구역내 차선도색, 교통표지판, 과속방지턱, 가드레일 정비와 보도와 차도 분리, 불법주정차, 과속 감시를 위한 CCTV 설치 등을 하기로 했다.
경기지역에는 초등학교 주변 2,046곳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현재 CCTV 1,108대가 설치돼 있다. 올해 추가로 설치되면 1,428대로 늘어난다.
도는 지난 2003~2011년 어린이보호구역 1,440곳에 2,420억원을 들여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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