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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통상임금 노사정 타협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노사정이 통상임금과 근로시간 단축문제를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통상임금 문제와 근로시간 단축 등이 산업현장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법원 소송 등 비생산적 사회적 비용을 높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한 소감을 밝히면서 “특히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의회가 5년 만에 부활한 점에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한국 노총과 새누리당 간의 정책협의회는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복수 노조 갈등을 계기로 중단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과 여당의 정책협의회를 통해 하반기 주요 노동현안인 노동시간 단축과 통상임금 이슈를 비롯한 비정규직 문제, 최저임금 현실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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