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휴게소 3곳은 지난달 말 추석 전후로 타이어공기압을 점거해주는 행사를 벌이는 한편 차량 진공청소, 에어컨 먼지제거, 차량시트 청소, 인터넷 전화 사용 등 무료 서비스를 연중 내내 제공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고속도로 주유소의 특성을 감안,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며 “휴게소 뿐 아니라 주유소도 운전자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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