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전국 41개 지역의 우수 농산물·축산물·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에는 강남구 자매결연 지역과 농협중앙회에서 추천한 우수 농가가 참여하며 현지 농가에서 농축산물을 직송, 판매해 시중보다 5% ~ 30% 싼 가격이 장점이다.
장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며 구매물품 배달은 현장에 설치된 우체국 택배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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