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중기 시설투자자금 350억원 추가 지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중소기업 시설투자 사업자금 3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연초 배정한 시설자금 4,000억원 조기 소진에 따른 것이다. 시설투자사업자금은 시설설비구입, 공장건축비, 연구개발비, 지식산업센터 입주비용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30억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도내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등이다. 금리는 연 4.9% 변동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상환기간은 용도에 따라 4년(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8년(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나뉜다. 이 자금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시ㆍ군 각 지점(전화 1577-5900)에서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육성자금통합관리시스템(g-money.gg.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