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삼성전자가 18일 공개한 이 컴퓨터는 대당 판매가 249달러(27만5,000원)으로 구글의 인터넷 브라우저 크롬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노트북 PC인 크롬북처럼 하드 드라이브가 없으며 정보 취득을 위한 인터넷 접속에 의존하는 단말기처럼 기능한다.
구글과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8’ 출시를 며칠 앞둔 내주 초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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