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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마지막 쿠키


An elderly man lay dying in his bed. In death's agony, he suddenly smelled the aroma of his favorite chocolate chip cookies wafting up the stairs. He gathered his remaining strength, lifted himself from the bed, and forced himself down the stairs. There, spread out upon newspapers on the kitchen table were literally hundreds of his favorite chocolate chip cookies. Was it heaven? Or was it one final act of love from his devoted wife? Mustering one great final effort, he threw himself toward the table. The aged and withered hand made its way to a cookie at the edge of the table, when it was suddenly smacked with a spatula by his wife. "Stay out of those," she said, "they're for the funeral." 한 노년의 남자가 병상에서 죽어가고 있었다. 죽음의 고통 속에서 돌연 그는 계단을 타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초콜릿칩 쿠키의 달콤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남은 힘을 모아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간신히 계단을 내려갔다. 거기, 부엌 테이블에 깔린 신문지 위에는 그가 가장 좋아하는 초코칩 쿠키가 그야말로 수백 개나 펼쳐져 있었다. 그것이 천국이었을까? 아니면 헌신적인 아내의 마지막 사랑의 행동이었을까? 마지막 노력을 기울여 그는 테이블 쪽으로 몸을 던졌다. 그리고 그의 늙고 여윈 손이 테이블 끝에 놓인 쿠키를 향해 가는 순간, 갑자기 그의 부인이 고무주걱으로 그 손을 탁 내리치며 말했다. "쿠키에 손 대지 말아요. 장례식에 내놓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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