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로 밝혀져..."실제 시라소니는 누구?"

사진=감격시대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현중이 ‘감격시대’에서 전설의 주먹 시라소니 역할로 밝혀졌다.

26일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화는 일본 폭력배들과 싸우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신정태는 거리에서 일본 조폭들에게 “대답은 이기는 자 만이 들을 수 있다”며 습격을 당했다.

흉기를 든 일본 조폭과 맞서 싸운 신정태는 그동안 싸움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물리쳤다.



이를 본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 줄 알았더니 시라소니였다”고 신정태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며, 그가 시라소니임을 암시했다.

한편 실제 시라소니의 본명은 이성순으로 191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나 일본 조폭 40여명과 싸워 이기는 등 ‘박치기의 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말년에 목회자의 삶을 살다 1983년 만 6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