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 일대에 56만5,334㎡ 규모로 오창 제3산업단지를 조성중으로 이번에 산업시설용지중 11블럭 30만1,525㎡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당 21만8,018원이며 유치 업종은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등이다.
분양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청주시 투자유치과나 오창제3산업단지 기업유치센터로 하면 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오창 제3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오창1?2산업단지, 오송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옥산산업단지 등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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