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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때 쓰레기 내놓지 마세요"

서울시는 설 연휴기간인 2월2~4일, 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고 2월5일과 7일부터 정상 배출이 가능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6일 청소 취약지역의 청소순찰 강화와 청소민원 접수처리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청소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가정이나 상가에서 배출된 쓰레기를 2월1일까지 수도권매립지ㆍ자원회수시설에 반입 처리하고 연휴기간 중 쓰레기를 보관할 수 있는 임시적환장을 설치한다. 설 연휴기간에는 청소 민원을 접수처리하는 청소상황실을 서울시·자치구에 각각 설치하고 청소순찰기동반과 무단투기단속반을 운영한다. 또 설날 연휴 이후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연휴기간에 적체된 쓰레기를 2월7일 일제히 수거, 처리할 계획이다. 김경중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기간에는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의 반입이 중지됨에 따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니 배출일시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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