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품질분임조대회는 지난 1976년 한국표준협회, 일본과학기술연맹, 대만선봉기업관리발전협의회 주도로 창설해 서울에서 첫 대회가 개최된 후 3개국이 윤번제로 개회하던 중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 81년 도쿄 대회부터 4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전했고 한국은 그동안 여섯번을 개최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무선사업부는 지난 94년부터 분임조 활동을 시작해 현재 340개팀이 품질활동을 펼치며 17년 연속 대통령상을 받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구미=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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