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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 돌며 따복공동체 발전방안 마련

경기도는 3~4월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따복공동체 대화마당’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순회 대화 마당은 도-시·군·주민간 소통 강화와 지역 실정에 적합한 따복공동체 발전방향 마련을 위함이다. 도는 오는 6일 오후 2시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첫 대화마당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따복공동체 추진단(TF)과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전문가 등이 함께한다. 도 관계자는 “2달 동안 31개 시·군을 모두 돌며 경기도형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별 주민 의견이 반영된 따복공동체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도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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