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가부 '아이 돌봄 서비스'… 수기 공모전 10월까지 접수

여성가족부가 정부의 일·가정 양립지원 프로그램 ‘아이 돌봄 서비스’의 수기 공모전을 개최, 10월 31까지 사례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용 가정은 물론 아이 돌보미를 대상으로도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가정은 일과 양육을 병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된 경험과 가정의 위기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사례, 가정 내 양육으로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되찾은 일화 등을, 아이 돌보미는 돌봄 활동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거나 활동하면서 보람을 느꼈던 사례, 돌봄 아동과의 특별한 추억 등을 산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여가부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여성가족부장관상 14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수기는 전국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214개 서비스제공기관에서 10월 31일까지 접수하며, 최종 선정된 14점은 수기집으로도 발간된다.



아이 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의 가정에 아이 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부의 대표 가족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만 5만 4,000여 가구가 이용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