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11년 자신이 직접 투자하고 주연한 영화 '머니볼' 홍보차 내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브래드 피트는 이번 영화 홍보를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한다고 롯데측은 전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날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 무대 인사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정승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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