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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애칭으로 부르는 이유


Bernie was invited to his friend's home for dinner. Morris, the host, preceded every request to his wife by endearing terms, calling her Honey... My Love... Darling... Sweetheart... Pumpkin, etc. Bernie looked at Morris and remarked, "That is really nice, that after all these years that you have been married, you keep calling your wife those pet names." Morris hung his head and whispered, "To tell the truth, I forgot her name three years ago!"

버니가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친구 집에 갔다. 그를 초대한 모리스는 매번 자신의 아내를 허니, 내 사랑, 자기야, 귀염둥이 등 애칭으로 불렀다. 버니가 그 모습을 보고 말했다. "결혼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내를 여전히 애칭으로 부르다니 정말 보기 좋네." 그러자 모리스가 고개를 떨구며 속삭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3년 전에 아내 이름을 까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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