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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워크 멤버 장수원이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장수원은 7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젝스키스 활동 당시 교제했던 전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MC들이 “과거 여배우와 사귄 적 있다는 사실을 밝힌 적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장수원은 “따로 연애 사실을 밝힌 적은 없다”며“다만 팬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답했다.
이어 “얼마 전 우연히 커피숍에서 마주쳤는데 편하게 인사만 하고 지나쳤다”고 덧붙였다.
장수원은 지난해에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젝스키스 활동 중 연예인과 연애를 했었다”며 “현재 굉장히 유명한 여배우로 S라는 이니셜을 가졌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수원은 김재덕과 제이워크를 결성해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2014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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