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22일 집무실에서 임기주 (주)티앤티 나노일렉 사장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송순택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 물품전달식을 했다.
티앤티 나노일렉이 기탁한 물품은 휴대용 온열기 800개로 약 2~3분 정도 전기 충전을 하면 3시간 정도 온열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도는 기탁받은 온열기를 이달 말까지 야외활동이 많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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