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의 여동생이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주상욱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둘기 날개짓을 연구하고 있는 동생의 깜짝 뉴스 출연!! 장하다 내 동생”이란 글을 게재했다.
주상욱이 링크한 영상 속에는 그의 여동생이 뉴스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주상욱의 여동생 주은정씨는 ‘MBC 뉴스데스크’에 ‘공학박사, 전 서울대 연구진’으로 소개돼 새의 깃털과 비행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주상욱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주상욱 여동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도 머리가 좋을 것 같다”, “여동생 대단하다.”, “남매가 닮았네 우월하다”, “깃털 연구? 신기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뉴스데스크 캡처)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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