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의 대표인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호남’이란 지역연대전략과 ‘386’이란 세대연대 전략이 일정한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계급연대전략이란 ‘오래된 과제’에 주목하고자 한다”며 특강 개최 이유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같은 당의 은수미 의원이 강연자로 나서며, 강연 이후 박 대변인과 김경수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대외협력 국장이 토론을 벌인다.
복지국가진보정치연대는 지난 2011년 결정된 ‘복지와 진보를 꿈꾸는 젊은 활동가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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