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인융합시장 모델개발사업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신규 선정된 재래시장 중 전국에서 2곳을 대상으로 전문업체에 용역을 위탁해 시설 및 서비스 편의성, 공공성, 심미성 강화를 위한 기획설계를 통해 디자인 기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기준을 제시하는 정책이다.
심학봉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중소기업청을 통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시장경영 혁신사업을 통해 매년 2,000억원을 투입해 왔지만 모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창출 활동은 상대적으로 미비했던 점이 이번에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다./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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