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 쇄도

경기도 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오는 10일 신청마감일을 닷새 앞둔 5일 현재 지정 신청을 접수한 업체는 지정목표 824개소의 2배를 웃도는 1,930개소에 달한다.

도는 이 같은 호응이 당초 상반기 지정목표를 700개소에서 1,060개소로 확대키로 발표한 이후 31개 시군 관계자, 물가모니터요원 등을 집중 투입하고 홍보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ㆍ미용업 등 개인서비스업소 중 인근지역 평균가격 미만 업소를 심사해 지정하는 것으로 오는 10일까지 시ㆍ군에 신청하고, 현지실사 평가를 통해 5월 31일 지정 결정된다.

신낭현 도 경제정책과장은 “지역물가 안정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지정을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