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은 29일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보령’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총 67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73㎡ 2개 타입 405가구 △84㎡ 2개 타입 272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21번 국도와 36번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난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법원, 보령시청 등 관공서가 가깝고 공공도서관,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 문화의 전당 등 문화시설도 풍부하다. 동대초, 대천초, 한내초, 대천중, 한내여중, 대천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근에 있다.
e편한세상 보령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로 나눠 분납이 가능하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3일 1순위,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일 발표되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보령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936-067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