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김옥수(61ㆍ사진)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교수는 ‘서울형 어린이집 건강관리간호사 파견사업’을 주도해 보육시설 아동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공헌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올해의 간호인상은 간호전문직 위상정립에 기여하거나 선행, 봉사 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구현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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