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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떡볶이’와 ‘마포원조떡볶이’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은 떡볶이 비법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먼저 ‘떡볶이는 무조건 빨갛다’는 편견을 깬 경력 45년의 진미떡볶이 손혜자 달인이 소개됐다.
진미떡볶이는 고추장이 아닌 간장으로 맛을 내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두번째로 ‘마포원조떡볶이’를 만드는 25년 경력의 박영자 달인이 소개됐다.
마포원조떡볶이는 곱게 갈아 숙성시킨 매콤한 고춧가루로 양념장을 만든 후 설탕을 넣지 않고 단맛을 내는 게 비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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