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3일부터 19일까지 중국과의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즈베키스탄의 와이브로 상용서비스 개통을 계기로 방송통신 서비스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돕기 위해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 최 위원장은 중국에서 양국 간 방송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고 우즈베키스탄에서는 KT의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 기념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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