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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센텀시티는 6일부터 22일 까지‘2012 봄 해피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 500여개의 MD중 약 70%가 참여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최복호, 마더피아, 무한타올 키친아트 등이 30% 할인 판매되며 마담포라 예스비잭앤질, 워모 레노마 지이크, 아레나 엘르, 비비안웨스트우드 레이밴 캘빈클라인, 운현궁 조지루쉬 테팔 행남자기 등이 20%, 모조에스핀 미니멈, T.I 포맨 킨록BY, 아디다스, 쇼콜라 등은 10% 할인 판매된다. 여기에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등 인기있는 캐쥬얼 브랜드들도 특별히 10%할인에 들어가면서 봄 의류를 저렴하게 마련할 쇼핑찬스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세일을 맞아 엄선된 품목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바겐스타”상품을 준비했다. 플라스틱아일랜드 티셔츠 원피스 세트 40점을 5만9,000원에, 브레라 컬러블록 스퀘어백 100개를 6만9,000원, 질샌더 보잉선글라스 100개를 9만원, 버커루 데님 30매를 5만9,000원에 준비했다.
각 층 행사장에서는 다채로운 특집전도 준비되어있다.
우선 8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이 진행된다. 컬럼비아, 쉐펠, 노스페이스, K2, 라푸마, 트렉스타, 몽벨이 참여한다. 또 8층 이벤트홀에서 함께 진행되는 유명 골프웨어 대전은 쉐르보, 골피노, 힐크릭, 나이키골프 등이 참여하며 특별히 주말한정 특보상품을 준비했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인기 주방용품 특집전을 열고 주말 3일 동안 (6일~8일) 프리미엄진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2층 아르마니진에서는 아우터를 2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2층 블루핏에서는 트루릴리전, 로빈스진, AG진을 10만8,600원~35만2,8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센텀시티는 이번 해피세일을 맞아 방문하는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주말마다 신세계카드로 당일 20만원 이상구매고객에게는 세계4대 뮤지컬중 하나인 미스사이공 갈라쇼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갈라쇼 티켓을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계 최초로 압력솥을 개발한 16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WMF의 주방용품을 선물로 준비했다. 첫 번째 주말에는 소스팬 16cm를, 두번째 주말에는 양수팬 16츠를, 세번째 주말에는 믹싱볼을 증정한다.
신세계센텀시티 홍정표 영업기획팀장은 “좋은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제안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이번 세일을 준비했다” 며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쇼핑의 기회는 물론, 특별한 사은품과 문화공연을 준비해 신세계만의 최대만족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신세계센텀시티 7층 세인트 블레스 매장에서는 오스트리아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그려진 화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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