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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호주·뉴질랜드·유럽 69%까지 싸게 간다

케세이퍼시픽 워킹홀리데이 특가 출시

[리빙 앤 조이] 호주·뉴질랜드·유럽 69%까지 싸게 간다 케세이퍼시픽 워킹홀리데이 특가 출시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워킹홀리데이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호주, 뉴질랜드, 유럽, 필리핀 노선에 대해 정상가 대비 최대 69%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내놓는다. 경기 침체로 증가하고 있는 워킹홀리데이 소비자들에 대한 특별한 선물이다.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특가는 호주 노선의 경우 퍼스, 시드니, 브리즈번, 맬버른, 아들레이드, 케언즈 노선에 적용되며 요금은 최저 65만원부터 시작한다. 정상가 기준 퍼스는 65% 할인, 시드니는 69% 할인된 가격이다. 유럽 노선의 경우 캐세이퍼시픽항공 취항도시 모두 97만원으로 동일하고, 필리핀 노선 중 마닐라 노선은 45만원부터, 세부는 5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경기 침체와 맞물려 해외 현지에서 직업을 구해 돈도 스스로 벌어가면서 영어 공부도 하는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들의 항공권 구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이들의 수요를 반영해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특가 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상품은 학생증 혹은 재학증명서, 유학 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입학허가서 중 하나를 첨부해야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노선의 유효 기간은 공히 1년으로 호주, 유럽 지역의 경우 도착과 출발을 항공사의 취항도시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은 여행사와 캐세이퍼시픽항공 예약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전 세계 120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는 캐세이패시픽항공은 홍콩-서울을 매일 5회 운항하고 있으며, 호주 노선 매주 66편, 유럽 매주 60편 등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일반석에 세계 최초로 후면 고정 좌석을 도입하고 일등석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좌석에도 180도 플랫 시트(flat SEAT)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서울-홍콩간 일부 노선의 비즈니스석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리빙 앤 조이] 가자! 설원으로 ▶ [리빙 앤 조이] 배워야 잘 탄다! ▶ [리빙 앤 조이] 아픈 대장내시경은 옛 말 ▶ [리빙 앤 조이] 한방칼럼-볼 빨간 아이, 마사지로 기혈 순환 해줘야 ▶ [리빙 앤 조이] 고장마다 나라마다 성탄 정취 제각각 ▶ [리빙 앤 조이] 호주·뉴질랜드·유럽 69%까지 싸게 간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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