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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관동 등 3개 건널목 입체화사업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건널목 통행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 논산 관동건널목 등 3곳의 입체화사업을 추진한다.

철도시설공단은 충남 논산 관동건널목과 개태사 건널목 등 호남선 2개소와 충북 청원 학천2건널목 충북선 1개소 등 3곳의 평면건널목을 대상으로 한 건널목입체화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현재 호남선 동연건널목 등 9개소에 대해 공단이 75%의 사업비를 부담하고 지자체가 25%를 부담해 입체화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건널목입체화사업은 통행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철도로 인한 지역단절을 해소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전국에 산재하는 철도건널목의 개량을 위해 매년 100억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입체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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