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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구입 美F-35 가격, 대당 1,460억원”



日 지킬 강력한 첨단 스텔스기 알고 보니…
"日 구입 美F-35 가격, 대당 1,460억원"


























일본이 미국과 차세대전투기인 F-35기(사진)를 대당 102억엔(약 1,460억원)에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의하면 일본 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차기 주력전투기인 최신예 스텔스전투기 F-35기 도입과 관련, 2016년 말까지 들여올 4대분에 대해 대당 102억엔 계약하기로 합의했다. 계약은 오는 29일 이뤄진다.

이는 애초 예상했던 가격 99억엔에 비해 3억엔 높은 것이다. 이는 F-35기의 생산이 지연되면서 인건비 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은 동체만의 가격으로 훈련을 포함에 기타비용까지 포함한 총 가격은 대당 2억4,000만달러(약 2,7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는 항공자위대의 F-4기를 대체할 주력 전투기인 F35기를 모두 42대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F-35기 관련 예산으로 600억엔을 계상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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