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여행경보 3단계가 적용된 시나이 반도 지역에 대한 여행은 취소나 연기를 권장하며 현지 체류 중인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경우 귀국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반정부 시위가 퍼지고 있는 타치라 등 베네수엘라 4개주에 대한 여행경보도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했다.
자세한 국가별 여행경보는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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