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알리는 빅토르 안

'한·러 상호 방문의 해' 홍보대사


러시아로 귀화한 후 소치동계올림픽 3관왕으로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된 빅토르 안(30·한국 이름 안현수·사진)이 한국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빅토르 안을 '2014~2015 한·러 상호 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의 한 관계자는 "러시아에서 인기가 높은 빅토르 안이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빅토르 안은 향후 1년간 양국 간의 무비자 정책, 상호 방문의 해 지정 관련 행사 등을 홍보하게 된다.

한편 한·러 양국은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한·러 관광포럼을 개최한 데 이어 6월9~15일을 모스크바 내 '한국관광주간'으로 지정하고 '한국문화관광대전' '제2차 한·러 관광포럼' '한국의료관광컨벤션' 등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