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폐공사 사장 김화동씨 내정


김화동(사진)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이 한국조폐공사의 신임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김 전 상임위원은 조폐공사 내 임원추천위원회와 정부의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검증작업을 통해 1순위 후보자로 추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인사안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종 재가 절차를 앞둔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위원은 1956년 경북 군위 출생이다. 그는 경북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4회로 합격했다. 이후 기획예산처 기금총괄과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국장,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본부장 등 경제관료로 활약했다. 김 전 위원은 한때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