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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377명 1년 무료시승 체험 돌입
입력2010-04-13 15:40:24
수정
2010.04.13 15:40:24
GM대우의 대규모 장기 시승 이벤트 ‘스타일 777 캠페인’에 참여하는 2차 시승자 377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1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년 시승 체험에 들어갔다.
2차 스타일 크리에이터들은 오는 22일부터 접수 당시 신청한 영업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향후 1년 동안 무료 시승에 들어간다.
GM대우는 회사 출범 7주년을 기념해 ‘스타일 777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지난해 10월 1차 시승 신청을 받아 올 1월부터 스타일 크리에이터 400명의 장기 시승을 시작했다. 올 2월에는 1차 시승에 탈락했거나 새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377명을 선정, 이번에 2차 시승행사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1차와 2차를 통틀어 전 국민의 1%가 넘는 61만3,807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1차에는 1,164:1, 2차 1,627: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캠페인에 제공되는 777대의 차량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두 차종. 라세티 프리미어ID는 주행안정 시스템인 S-ESC 등 최고급 사양이 기본 장착된 1.8리터 가솔린 CDX 최고급 모델로 벨벳 레드 등 총 6가지 색상이 제공된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역시 전자동 에어컨, ABS, 동반석 및 사이드 에어백, 15인치 알로이 휠 등이 장착된 그루브 스타 에디션 최상급 모델로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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