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사장 지기라 다이조ㆍ사진)는 한국 국제학생교류회(YFUㆍYouth For Understanding)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제2회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 대상 학생 2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고교생들은 한국토요타의 후원하에 앞으로 1년간 일본 고등학교에서 유학하며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일본 문화 등을 체험하게 된다. 한국토요타 측은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서 성장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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