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시향 대표 최흥식씨


서울시는 박현정 전 대표의 사퇴 이후 6개월간 공석이던 서울시립교향악단 신임 대표에 최흥식(62) 전 하나금융지주 사장을 30일 임명했다.

신임 최 대표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릴 제1대학과 파리 도핀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하나금융연구소 대표이사, 하나금융지주 사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시는 최 대표이사가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임 시절 시향과 직접 후원계약을 맺기도 하는 등 기업 메세나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금융기관 출신으로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임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