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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G20의 리더 더 큰 대한민국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 의미
■ G20의 리더 더 큰 대한민국 (오전 9시 30분) 금융위기 수습을 위해 탄생한 G20이 국제 사회의 주요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협의체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G20 회원국으로 우뚝 선 한국은 2010년 G20 의장국으로서 서울에서 제5차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G20의 리더로 한국이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는 G20 정상회의는 88올림픽, 2002월드컵을 능가하는 국가적 주요 행사가 될 것이다. SEN스페셜 ‘G20의 리더 더 큰 대한민국’에서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출연해 2010 G20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경제ㆍ정치ㆍ사회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이 한 단계 성장ㆍ발전하는 모멘텀을 모색한다. G20체제가 걸어 온 길과 향후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G20에서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 경제와 외교의 현 주소를 조망해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가 갖는 의미와 경제ㆍ외교적 파급 효과도 다각도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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